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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 민간 시설 공격' 발언, 국제법 위반 가능성 제기
트럼프 대통령의 도발적 발언과 전문가 분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이란의 민간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자, 전 중동 협상가인 애런 데이비드 밀러는 이 발언이 국제 인도주의법 및 인권법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쟁 범죄 가능성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는 카터부터 부시 43세 행정부까지 일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어떤 미국 대통령도 이처럼 음란한 언사를 사용하거나 이슬람을 공격하는 공개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과도한 자신감과 극심한 좌절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며, 현재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어떠한 전략적 승리에도 근접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긴장 고조와 협상 전망
밀러는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원하지만, 이란은 이미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걸프 국가들을 로켓과 드론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지정학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란이 이 지역에서 통행세를 부과하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밀러는 현재 이란과의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았습니다. 협상은 양측 모두가 기꺼이 협상에 임하고 공통의 긴급성을 느낄 때만 가능하지만, 이란은 현재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유가가 배럴당 170달러를 넘어선다면, 국제 사회와 세계 경제는 이란을 상대로 전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밀러는 덧붙였습니다.
*출처: YouTube: ABC Australia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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