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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인 복수비자 요건 완화…동남아 경쟁 심화 속 영향 주목
한국이 중국인 여행객의 복수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했으나, 동남아시아 경쟁 심화 및 이란 전쟁으로 인한 항공료 상승으로 즉각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인 복수비자 발급 확대
주한 중국대사관은 과거 한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중국인에게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단기 방문을 반복하는 중국인 여행객의 한국 방문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4개 주요 도시의 거주자도 자격 대상에 포함된다.
동남아 경쟁 및 항공료 상승 변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비자 요건 완화가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 심화가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미국-이스라엘 전쟁의 여파로 이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분쟁으로 인해 항공료가 상승한 것도 여행객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SCMP China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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