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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캄퐁스프 주, 전통 소수레 경주로 문화 유산 보존
캄보디아 캄퐁스프 주에서 앙코르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소수레 경주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캄보디아 설과 벼 수확기를 앞두고 개최되며, 현대화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 문화적 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부활과 보존 노력
캄보디아 캄퐁스프 주에서 앙코르 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소수레 경주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지역 정부에 의해 부활된 이 행사는 현대화로 인해 농업에 트랙터와 같은 현대식 농기구가 도입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소수레와 관련된 문화를 보존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올해 경주에는 총 80명의 참가자와 수백 명의 관중이 모여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주의 의미와 농부들의 목소리
이번 소수레 경주는 4월 중순에 있는 크메르 설과 벼 수확기를 앞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캄퐁스프 주 문화예술부장인 순 멘 차이는 이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전통을 보호하고 보존하며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참가자인 켄 님 소크 팔은 조상들의 오랜 전통을 지키고 젊은 세대에게 소수레의 활용법과 경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 멘 차이는 특히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시기에 농부들이 소수레를 활용해 경작하고 돈을 절약할 것을 당부하며 소수레의 실용적인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번 경주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약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출처: YouTube: Reuters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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