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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공습 강화 속 영토 진전 둔화
러시아가 주간 공습을 강화하며 최소 14명이 사망했으나, 3월 영토 획득은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와 러시아 내부 정책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러시아의 집중적인 주간 공습 및 피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대규모 주간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키이우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500개 이상의 드론과 수십 발의 미사일을 동원해 주거 지역과 기반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하르키우에서는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4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키이우 근처 오부히우에서는 아파트 단지에 드론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주라베니의 한 수의 클리닉이 공격받아 약 20마리의 동물이 희생되었고, 유치원과 학교 근처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주택들이 파손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영토 획득 둔화 및 원인 분석
전쟁연구소(ISW)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에서 2년 반 만에 가장 적은 영토를 확보했습니다. 러시아군은 3월 한 달 동안 전선 전체에서 겨우 23제곱킬로미터를 점령하는 데 그쳤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영토를 잃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획득했던 319제곱킬로미터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입니다. ISW는 이러한 둔화가 우크라이나의 국지적인 돌파와 반격은 물론, 크렘린의 스타링크 단말기 사용 금지 및 텔레그램 메시징 앱 제한과 같은 러시아 내부 정책으로 인해 러시아군의 의사소통 및 전술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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