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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DILG, 음주 후 물놀이 경고…익사 사고 예방 강조
필리핀 내무지방정부(DILG)는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음주 후 물놀이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익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DILG, 음주 후 물놀이 위험성 경고
필리핀 내무지방정부(DILG)는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 기간 리조트 및 해변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 후 물놀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DILG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 후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는 8건에 달한다. 존빅 레물라 DILG 장관은 술을 마신 경우 수영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발 시 처벌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익사 예방을 위한 전문가 조언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만 명이 익사로 사망한다. 수영 코치 로웰 알바레스는 익사 위험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영장 바닥이 느껴지지 않을 때 패닉에 빠지면 다리와 팔을 빠르게 움직여 쉽게 지치게 되고, 이는 익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바레스 코치는 '개 헤엄'(dog paddle)과 같은 기본적인 영법을 익히고, 안전한 호흡법을 통해 에너지를 보존하며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변 물놀이 시 안전 수칙
알바레스 코치는 바다에서 수영할 경우 익숙하지 않은 깊은 곳은 피하고, 반드시 수영에 능숙한 동료와 함께 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수영이 필리핀과 같은 군도 국가 국민들에게는 필수적인 생존 기술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DILG와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부활절 연휴를 위해 모든 국민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출처: YouTube: ABS-CBN News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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