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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어 소멸 위기, 홍콩 AI 기업이 보존 나서
만다린어의 지배력 속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광둥어를 홍콩의 딥테크 기업이 AI 기술로 보존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광둥어 보존의 어려움과 AI의 역할
만다린어의 압도적인 영향력, 학습 자료 부족, 그리고 표준화된 문자 형태의 부재로 인해 광둥어 보존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젊은 학습자 수가 감소하면서 광둥어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일부에서는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인공지능(AI)이 오히려 언어와 그 언어가 구현하는 독특한 문화를 구하는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Votee AI의 미션
이러한 맥락에서 홍콩 기반 딥테크 기업인 Votee AI는 언어 보존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이 기업은 대규모 언어 모델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멸 위기에 처한 광둥어와 같은 언어를 보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AI가 단지 기술 발전을 넘어 문화적 유산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SCMP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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