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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던 준주 구급 서비스, 위기 수준 도달…직원 피로 누적
호주 노던 준주의 구급 서비스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7시간 동안 144건의 요청 중 60건 이상이 취소되고 14건의 생명 위협 사례가 지연되는 등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노던 준주 구급 서비스, '임계 실패 지점' 도달
호주 노던 준주의 구급 서비스가 이번 주말 '임계 실패 지점'에 도달하며 심각한 운영 문제를 겪고 있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는 단 7시간 동안 144건의 긴급 호출을 받았으며, 이 중 60건 이상이 취소되고 14건의 생명 위협 사례는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 대기해야 했다. 특히 한 환자는 5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 근무 관리자 사만다 쿠퍼는 이러한 상황이 전혀 놀랍지 않으며, 현재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직원 피로 누적 및 추가 자원 부족 문제
사만다 쿠퍼는 12시간 근무를 마친 지친 대원들이 추가 근무를 요청받았으며, 이로 인해 환자와 직원 모두 위험에 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급 서비스는 대원들이 식사 시간과 휴식 시간을 포기하도록 요청받고 있어, 사실상 기본적인 인권마저 포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티브 에딩턴 보건부 장관은 추가 자원과 지원 인력이 제공되었다고 밝혔지만, 구급 서비스 측은 지난 몇 년간 추가적인 자원을 받은 적이 없으며 어떠한 변화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노던 준주의 노인 인구는 이러한 서비스 상황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하며, 구급차가 제때 도착하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질문을 제기했다.
*출처: YouTube: ABC Australia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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