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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커비 하버드 교수, '학술 교류 단절은 대학에 사형 선고'
미중 학술 재개는 '모두에게 필수적'
윌리엄 커비 하버드 대학 교수는 중국과의 학술 재개가 미국인들에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간의 교류가 단절되었고,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상호 교류가 더욱 제한되었다고 설명했다. 커비 교수는 미국 대학이 세계 최고의 인재를 유치해야만 고등 교육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고립주의는 대학에 '사형 선고'와 같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적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 협력과 안보 우려: 신뢰 구축의 필요성
미국 행정부의 대중국 정책은 기술 협력을 제한하고 학생 비자를 철회하는 등의 조치로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미국의 첨단 기술을 습득하여 중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커비 교수는 이러한 제재가 오히려 중국 내 혁신을 장려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웨이 사례를 들며 미국의 제재가 화웨이의 기술 발전을 늦추지 못했으며, 오히려 중국이 자체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중 관계에서 신뢰를 재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문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미래를 위한 협력과 기회
중국은 현재 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신형 생산력, 인프라 현대화, 공공 복지, 녹색 및 저탄소 전환, 식량 및 에너지 안보 등 6대 분야에 걸쳐 109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커비 교수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미국에도 엄청난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았다. 그는 특히 기후 변화, 에너지,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필요하며, 미국의 전력망 현대화에 중국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기차와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발전을 기회로 삼아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술 교류를 통해 양국이 더욱 깊이 이해하고 협력하며, 이러한 노력이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YouTube: CGTN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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