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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맥나미, '페이스북의 대재앙' 경고: 소셜 미디어와 AI의 어두운 면
소셜 미디어의 진화와 민주주의의 위협
로저 맥나미는 소셜 미디어 기술이 지난 10년간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에서 사람들을 조작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포함한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사용자들의 선택과 정보를 조작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2016년 브렉시트 투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통해 소셜 미디어가 정치적 결과를 왜곡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맥나미는 이러한 플랫폼이 악의적인 행위자들에게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과 사회적 재앙 가능성
맥나미는 소셜 미디어의 문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s)과 챗봇의 위험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극심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이나 직업 환경에 널리 배포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챗봇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비판적 사고, 읽기, 쓰기 등 필수적인 인지 능력 발달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확장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불가능한 모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맥나미는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기술의 진보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술 거대 기업에 대한 규제와 책임
로저 맥나미는 소셜 미디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이 데이터 사용 방식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홍보 문제로 치부하며 실제적인 변화에 저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맥나미는 기업들이 이윤 추구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해 온전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기업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민주주의와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YouTube: Rappler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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