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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트럼프 마러라고 인근 플로리다 주 의석 확보
민주당 에밀리 그레고리 후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인근 플로리다 주 의회 의석 특별선거에서 승리하며 공화당에 타격을 입혔다.
플로리다 주 의석 특별선거 결과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저택을 포함하는 플로리다 주 하원 의석을 확보하며 공화당에 예상치 못한 패배를 안겼다. AP 통신에 따르면, 민주당의 에밀리 그레고리 후보는 팜비치 카운티 기반의 이 지역 특별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의 존 메이플스 후보를 물리쳤다. 이 지역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던 곳이다.
공화당의 부진과 중간선거 전망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이후 공화당은 주 의회 선거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26년 주 의회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은 2024년 대선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득표율을 거의 11%포인트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의회 및 주 차원 선거 추적 사이트 더 다운볼럿이 분석했다. 공화당의 저조한 유권자 투표율은 다가오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당 전략가들에게 깊은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공화당은 이번 결과에 실망했지만, 가을 중간선거에서 주지사와 미 상원 의석은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출처: Axios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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