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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총선 D-3주, 유권자 57% '미정'…정치 불안정 속 35명 후보 각축전
페루가 총선을 3주 앞두고 있지만, 유권자의 57%가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후보가 35명에 달하며, 유권자들은 유능하고 부패 없는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총선 앞둔 페루의 고심: 후보 난립과 높은 미정 비율
페루는 4월 12일 총선을 3주 앞두고 있으나, 유권자의 57%가 여전히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무려 35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여 유권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페루인들은 국가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유능하고 부패 없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음 주까지 이어질 후보자 토론이 유권자들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 증가와 정치 불안정 속 지도력 부재
페루에서는 범죄와 부패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운송업 종사자들은 갈취와 청부 살인의 주요 표적이 되어 왔다. 정부는 일부 차량에 경찰 호위를 배치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지난 한 해 동안 2,200건 이상의 살인 사건이 기록될 만큼 강탈과 청부 살인이 급증하면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페루는 지난 10년간 8명의 국가원수가 교체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이 부패 혐의로 해임되는 등 극심한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다. 이로 인해 대통령직은 정부 내에서 가장 약한 기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유권자의 40%는 대통령, 입법자, 상원의원을 모두 같은 정당에서 선출하여 새로운 지도자가 의회의 지지를 받아 효과적으로 통치하고 신속한 탄핵 위험을 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출처: YouTube: Al Jazeera English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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