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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군 수송기 추락, 66명 사망…정확한 원인 조사 중
콜롬비아 푸투마요주에서 군 수송기 C-130이 이륙 직후 추락해 최소 66명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콜롬비아 군 수송기 추락 및 인명 피해
지난 월요일, 콜롬비아 남부 푸투마요주에서 콜롬비아군의 허큘리스 C-130 수송기가 이륙 직후 추락하여 최소 66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페루 및 에콰도르 국경 인근의 외딴 아마존 지역인 푸에르토 레기사모 공항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기에는 121명에서 128명 사이의 군인 및 승무원이 탑승했던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사망자 중에는 공군 6명, 육군 58명, 경찰관 2명이 포함되었다. 국방부 장관은 이번 사고를 '비극적인 사고'로 규정했다.
사고 원인 조사 및 당국의 대응
사고기는 이륙 직후 문제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은 조사 중이며, 당국은 무장 단체의 공격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에서는 부상자 구조 및 이송 작업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 사고기는 2020년 미국이 기증하고 2023년에 정비된 록히드 마틴 C-130 허큘리스 기종으로 확인되었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이번 참사가 콜롬비아 군사 항공대 현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출처: RT News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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