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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대인 시설 보호 위해 군 병력 배치
벨기에가 주요 도시 내 유대인 시설 보호를 위해 군 병력을 배치했다. 이는 3월 초 리에주에서 발생한 유대교 회당 폭발 사건 등 연이은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다.
벨기에 군 병력 배치 및 배경
벨기에가 국내 주요 도시의 유대인 시설 보호를 위해 군 병력을 배치했다고 테오 프랑켄 국방장관이 밝혔다. 벨기에 당국은 지난주 브뤼셀, 안트베르펜, 리에주 등지에서 군대가 경찰을 도와 유대교 예배 장소와 교육 기관을 경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3월 초 리에주에서 발생한 유대교 회당 폭발 공격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들에 뒤이어 내려졌다.
유대인 사회의 우려와 정부 대응
프랑켄 장관은 안트베르펜에 배치된 군인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임무 시작을 확인하고 "도시와 유대인 공동체가 다시 조금 더 안전해졌다. 우리는 반유대주의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벨기에 유대인 단체 조정위원회 의장인 이브 오신스키는 3월 9일 리에주 유대교 회당 폭발 이후 유대인 공동체가 보안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오신스키 의장은 자녀와 학교, 청소년 단체를 위한 보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군 병력 배치에 대한 환영 의사를 표명했다.
*출처: RT News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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