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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활황에 소비심리 회복…이란전쟁에 편의점 둔화, 백화점은 호황
올해 초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코스피 6000 시대가 열리며 소비심리가 회복돼 편의점과 백화점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이란전쟁 이후 편의점 매출 신장률은 둔화된 반면, 백화점 소비는 지속적인 호황을 보였다.
증시 활황과 소비심리 회복
올해 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가 6000을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편의점과 백화점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븐일레븐의 1~2월 디저트 매출은 407% 급증했으며, 고급 아이스크림과 위스키 매출도 각각 31%, 51%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증시 활황으로 소비자들이 외식이나 술자리를 더 자주 갖게 되면서 관련 품목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란전쟁이 소비 패턴에 미친 영향
이달 초 발발한 이란전쟁은 소비 패턴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왔다. 편의점의 매출 신장률은 전쟁 이후 다소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백화점 소비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호황을 유지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2월 명품 및 럭셔리 주얼리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5%, 45% 증가했으며, 3월에도 각각 25%, 3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머니가 넉넉해진 소비자들이 전쟁과 같은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고가품 소비를 이어가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v.daum.net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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