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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으로 시진핑 정상회담 연기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이유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베이징 정상회담을 한 달가량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중 정상회담 연기 배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베이징 방문 일정을 '한 달 정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예정된 일정을 조금 늦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과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다.
미 재무장관의 입장
스콧 베산트 미 재무장관은 이번 연기 가능성이 중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연기 일정이나 추가적인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행정부의 최우선 순위가 이란 관련 상황에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SCMP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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