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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학교, 왕따 피해 학생에게 체벌 및 제초 작업 징계 논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의 한 중학교에서 왕따 피해 학생에게 체벌과 제초 작업을 징계로 부과해 학부모가 반발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학생에 대한 부적절한 징계 논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의 한 중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학생에게 체벌과 함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진술서 작성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이나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다른 학생에게 반복적으로 폭행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으로부터 체벌과 제초 작업을 징계로 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목요일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의 다리를 잡아 넘어뜨리고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다.
학부모의 분노와 경찰 신고
사건 처리 방식에 분노한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해당 사건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왕따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학교의 폭력 사안 처리 방식과 징계 절차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출처: SCMP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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