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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협상 중' 주장…이란은 '전쟁 종식 의지 없다'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며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해 협상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부인하며 미국이 협상을 시도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트럼프의 이란 협상 주장에 대한 이란의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테헤란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간절히 원한다'고 주장했지만, 누가 미국과 협상할 이란 지도자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미-이스라엘 연합 공격 첫날 대부분의 이란 지도부가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스라엘-미국 연합군에 의한 이란 공격이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나왔다.
이란 외무장관의 단호한 입장
아바스 아라크치 이란 외무장관은 앞서 미국과의 어떠한 협상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아라크치 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대화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대화하는 것에 대해 '좋은 경험이 없다'고 덧붙였다. 양측의 이러한 상반된 입장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전쟁으로 인해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주로 이란에서 발생했다. 또한, 세계 석유의 5분의 1이 수송되는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교통이 중단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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