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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방문 연기 시사…호르무즈 해협 안보 협력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연기를 시사하며,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를 위해 중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 연기 가능성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3월 31일로 예정된 중국 방문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베이징에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위한 선박 파견을 요청한 이후 나온 발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석유의 약 90%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지역의 안보에 중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안보 협력 촉구 및 동맹국 반응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의 공격 이후 사실상 3주째 폐쇄 상태라고 지적하며,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해협을 봉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랑스, 일본, 대한민국, 영국 등 동맹국들에게도 안보 협력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어떤 동맹국도 미국의 요청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군사 작전 중단을 촉구하며 긴장 완화를 강조했습니다. 에스토니아 총리이자 유럽연합 외교 정책 수장인 카야 칼라스는 회원국들의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일본 방위상 고이즈미 신지로는 현재 해상 안보 작전을 고려하지 않고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출처: YouTube: SCMP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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