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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3일 P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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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러시아산 석유 제재 완화…고유가에 월가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산 석유 제재를 30일간 완화하며 유가 상승 압력을 해소하려 한다. 월가는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Fri Mar 13 2026

러시아산 석유 제재 완화와 시장 동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30일 동안 완화하여, 해상에 묶여 있는 러시아산 석유의 거래를 허용했다. 이는 $100를 상회하는 고유가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현재 상황을 역사상 가장 큰 석유 공급 차질로 평가했으며, 서팩(Westpac) 연구에 따르면 해상에 약 1억 2,500만~1억 5,0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석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3분의 1은 중국으로, 3,000만~4,000만 배럴인도로 향하며 나머지는 대서양과 지중해에 머물고 있다. 단기적인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인 유가 상승 압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내 물가 압력과 월가의 불안

러시아산 우랄 원유는 전쟁 전 배럴당 $52에서 현재 $70~80에 거래되며, 러시아는 이 판매로 하루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주유소의 높은 휘발유 가격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1973년 오일쇼크 당시 미국인들은 소비자 지출의 약 8%를 휘발유에 사용했으나, 현재는 3.5%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3.60에 달하는 휘발유 가격은 2024년 이후 최고치로 미국 가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월가는 전쟁 발발 이후 가장 큰 매도세를 기록하며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딜레마

시장에서는 전쟁이 언제 끝날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식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안정을 위해 배럴당 $80 수준의 안정적인 유가가 장기간 유지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주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2.9%로 예상된다. 이는 Fed의 목표치 2%를 크게 상회하며,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PCE2.9%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Fed는 다음 주 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하 폭이 0.25%포인트 미만일 것으로 예상하는 등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미국 가계의 대출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모기지 금리가 다시 6%를 넘어섰다.

*출처: YouTube: Reuters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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