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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시아·이란 세계 경제 장악 시도' 비난
영국 외무장관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러시아와 함께 세계 경제를 장악하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이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아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이란-러시아 '세계 경제 장악 시도' 비판
영국의 이브트 쿠퍼 외무장관은 이란이 주요 석유 운송로를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이란이 세계 경제를 장악하려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쿠퍼 장관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며, 이 자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발언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호르무즈 봉쇄, 국제 유가 급등 및 인플레이션 압력 가중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는 자국을 겨냥한 미국-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란의 이러한 해협 봉쇄는 국제 유가를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급등시켰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며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출처: SCMP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