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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WBC 준준결승 '베네수엘라전 집중'…추가 등판 계획 '없다'
준준결승 베네수엘라전 임하는 각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준결승 베네수엘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전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와의 타격 조언에 대해 특별한 '조언'보다는 서로의 타격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대화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타 겸업으로 WBC와 시즌 준비를 병행하며 컨디션을 조절해왔다고 밝혔다. 오늘 진행된 라이브 BP 세션에서는 약 60구를 던지며 좋은 구위와 투구 내용을 보여주어 시즌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구 계획 및 대회에 대한 시선
오타니는 이번 WBC 후반 라운드에서 추가 등판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 결정이 소속팀 LA 다저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와 같은 강력한 라인업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라인업과 투수진 모두 수준이 높지만, 짧은 대회에서 상대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승리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야구의 규칙은 어디든 같으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투혼이 팬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야구는 언어' 리더십 철학
오타니는 일본 야구의 '규율'과 중남미 야구의 '열정'을 비교하는 질문에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는 모두에게 공통된 '언어'와 같다고 답했다. 그는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경기장 분위기, 세리머니 스타일 등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은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팀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프로 선수들이 모여 경기에 임하는 것이 WBC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출처: YouTube: Kyodo News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