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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봉쇄 계속'...이 시각 호르무즈 해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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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봉쇄 계속'...이 시각 호르무즈 해협 / YTN
YouTube: YTN youtube.com
🕐 2026년 3월 13일 PM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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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피의 복수' 경고…호르무즈 봉쇄 시사

이란-이스라엘 전쟁 14일째, 이란 최고지도자 모스타파 하메네이가 '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미군 기지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Fri Mar 13 2026

이란, 호르무즈 봉쇄 및 미군 기지 공격 경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스타파 하메네이는 취임 나흘 만에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하메네이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의 전략적 수단으로 규정하며, 공격이 계속될 경우 해협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밝혀 봉쇄 장기화를 시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국을 향한 경고를 넘어, 미군 기지를 허용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국 전체를 공격 대상으로 지목한 초강경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및 선박 공격 정황

미국과 영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 한 전쟁 연구소는 이란이 이미 기뢰 10개를 부설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가장 좁은 폭이 33km에 불과하며 실제 항로는 더 좁아, 소수의 기뢰만으로도 강력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비대칭 무기로 평가됩니다. 또한, 전쟁 시작 이후 드론이나 미사일을 동원한 선박 공격이 최소 16건 발생하여 7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이라크 해안에서 유조선 두 척, 아랍에미리트 해안에서 컨테이너선 한 척이 피격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호위 작전 난항과 전략적 고려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모든 군 자산이 이란의 공격력 파괴에 집중되어 있어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작전은 아직 불가능하며, 이달 말쯤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원유를 조달하여 중동 원유 의존도가 낮지만, 동맹국들의 에너지 위기와 국제 유가 상승에 대한 압박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가 상승 시 미국이 큰돈을 벌지만, 이란 핵무기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전쟁의 명분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YouTube: YTN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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