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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표류에 대구시, 시정 현안 집중…'자구책 마련'
행정통합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등 주요 현안에 집중하며 중앙 정부 협조와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행정통합 표류, 시정 무게중심 전환
대구시가 총력을 다해 추진했던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3월 국회 통과마저 불투명해지면서, 시정의 무게중심을 현안 해결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9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공항 건설과 취수원 문제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적기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고 언급했지만, 통합이 난관에 부딪히면서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주요 현안 재점검 및 국비 확보 전략 강화
대구시는 나흘간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어 국립치의학연구원과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 등 다양한 당면 과제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공모 사업과 신규 사업이 산적해 있는 올해, 중앙 정부의 협조와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중앙 정부로부터 개별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시 자체적인 추진 전략과 정부 설득을 위한 유치 타당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하여 전남 광주와 일부 유치 희망 기관이 겹치는 만큼, 전략 보완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대구시는 시정 역량 재결집을 통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