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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유조선 공격' 영상 공개…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
이란 국영TV는 자국 폭발물 적재 보트가 미국 소유 유조선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라크 해역에서 유류선 2척이 피격돼 최소 1명이 사망했으며, 이란은 미-이스라엘 전쟁 중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운송을 경고했다.
이라크 해역서 유조선 피격 및 이란의 주장
이란 국영TV는 이라크 해역 인근에서 자국 폭발물 적재 보트가 미국 소유 유조선을 공격하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밤바다에서 거대한 폭발과 함께 솟아오르는 화염이 담겨 있으며, 이란 측은 이 사건이 2026년 3월 12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두 척의 유류선이 표적이 되었고, 이로 인해 최소 한 명의 승무원이 사망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이 북부 걸프 지역에서 감행되었으며, 미국 유조선을 파괴한 행위임을 강조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와 국제적 파장
이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이스라엘 전쟁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단 한 방울의 석유'도 통과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운송에 필수적인 핵심 해상 운송로로, 이란의 이러한 위협은 국제 에너지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격과 이란의 경고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를 명확히 보여주며, 글로벌 해상 운송로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란의 행동이 역내 불안정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Al Jazeera English (202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