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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국회·공학한림원과 AI 인재 양성 협력 모색
국가AI전략위원회가 국회, 한국공학한림원과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학력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실무 경험을 반영하는 유연한 인재 인정 체계 마련이 강조됐다.
AI 인재 확보, 범국가적 과제로 논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윤의준 공학한림원 회장과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AI 인재 관련 국내외 동향과 정부 정책을 점검하고, 국회와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AI 인재 확보 문제가 특정 기관이나 부처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가 과제이며, 범국가적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연한 AI 인재 인정 체계 마련 강조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은 AI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평가 방식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력이나 논문 중심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중국의 실무 박사 제도처럼 실무 경험과 기술 성과 등 다양한 역량을 반영하는 유연한 인재 인정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국회 및 학계, 산업계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AI 인재 양성·유치·활용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과 사회적 관심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임 부위원장은 AI 인재가 국내에서 연구, 창업, 산업 활동에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기업과 산업 생태계가 인재를 적극 수용·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202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