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오늘의 주요 소식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news#이란#미국#이스라엘

원본 기사

전국 1141개 ‘AI 중점학교’ 운영…교육부, 초중등 AI 교육 본격 확대
📰
전국 1141개 ‘AI 중점학교’ 운영…교육부, 초중등 AI 교육 본격 확대
교육플러스 edpl.co.kr
🕐 2026년 3월 9일 PM 11:50
기사

교육부, 전국 1141개 'AI 중점학교' 운영 시작...초중등 교육 확대

교육부가 2026년부터 전국 1141개 'AI 중점학교' 운영을 시작해 초·중등 AI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교육과정 전반에 AI 학습을 강화하고 지역 거점 역할을 통해 확산하며, 향후 2028년까지 2000개교로 늘릴 계획이다.
Mon Mar 09 2026

교육부, 'AI 중점학교' 운영으로 초·중등 교육 혁신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인공지능(AI)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6년부터 전국 1141개 학교를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선정,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AI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 모델을 타 학교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2026년 시작으로 2027년 1500개교, 2028년 2000개교까지 중점학교를 늘려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약 38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하여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교과 연계 및 지역 거점 역할 기대

AI 중점학교에서는 교과 수업 및 학교 활동 전반에 인공지능 교육이 확대된다. 초등학교는 관련 학습 시간을 늘리고,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와 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을 강화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또는 '인공지능 기초' 과목을 필수 편성하고, 국어·수학·과학·사회 등 다른 교과와 AI를 연계한 융합 수업, 동아리,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이들 중점학교를 지역 AI 교육 확산의 거점으로 삼아 교사 연수 및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원의 AI 수업 역량을 높이고, 축적된 사례를 인근 학교와 공유할 방침이다.

성공적 확산 위한 현장 과제 제기

교육 현장에서는 AI 교육 확대가 단순히 시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기술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따라서 교과 간 융합 수업과 실제 문제 해결 경험 제공 여부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사 전문성과 학교 간 격차 문제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예산 지원과 함께 교사 연수 체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중점학교 정책이 일부 선도학교에만 머무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번 AI 중점학교 사업은 이재명 정부가 천명한 'AI 3대 강국' 비전과 맞물려 있어, 정책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교육플러스 (2026-03-09)*

공유 Facebook X 이메일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