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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맘다니 시장 보좌관, 영국 진보 정당에 '캠페인 비법' 전수
영국 진보 진영에 선거 전략 조언
뉴욕시 조란 맘다니 시장의 핵심 보좌관 모리스 카츠가 지난달 영국을 방문하여 현지 진보 정치인들과 만났습니다. 그는 젊은 전략가로서 자신의 성공적인 선거 캠페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국 노동당과 녹색당 정치인들에게 효과적인 캠페인 전략을 조언했습니다. 카츠의 이번 방문은 녹색당이 2월 보궐선거에서 맨체스터 지역 의석을 확보하며 노동당 정부에 대한 새로운 좌파 도전이 부상하는 시점과 맞물렸습니다. 카츠는 이 만남을 국제적인 정치 투쟁의 일환으로 설명하며, 영국 정계에 진출했다고 POLITICO에 밝혔습니다.
맘다니 캠페인 전략의 국제적 주목
카츠는 노동당 국회의원인 로지 라이팅과 고든 맥키, 그리고 사우스 런던 크로이돈 시장 후보인 로웨나 데이비스 등을 만났습니다. 그는 맘다니 시장의 놀라운 선거 승리를 이끈 핵심 설계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전략과 메시지 기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카츠는 보육비와 같은 실생활 문제에 대한 진보적 정책을 강조하고 바이럴 콘텐츠를 생산하는 소셜 미디어 활용법으로 유명합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미 영국과 캐나다 등 다른 국가의 진보 정당들에게 정치적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으며, 영국 좌파 세력의 카츠 초청은 전 세계 진보 운동이 맘다니 캠페인의 대중 영합적 전략을 모범 사례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협력 가능성 및 국제 정치 고문 역할
카츠는 귀국 후에도 양 당 관계자들과 온라인 회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내에 녹색당 지도부와도 대화할 계획입니다. 그는 이번 영국 활동이 무급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장 올해는 해외 캠페인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래에는 유급으로 영국 진보 진영과 협력할 가능성을 열어두어, 핵심 맘다니 보좌관이 국제적인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과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보좌관들도 제레미 코빈 전 노동당 대표의 2017년 총선 캠페인을 도운 바 있습니다.
*출처: Politico (202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