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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러시아 하이브리드 공세에도 우크라 지원 불변 강조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방화를 비난한 가운데 NATO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캠페인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Tue Sep 29 2026

NATO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캠페인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멈추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토니아가 러시아를 방화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며 비난한 직후 나온 입장이다.

에스토니아의 러시아 비난

유로뉴스에 따르면 에스토니아는 자국 방위 관련 기업 밀렘 로보틱스(Milrem Robotics)에 대한 방화 공격과 관련해 모스크바를 비난했다. 에스토니아는 이번 사건을 러시아의 사보타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공된 정보에는 방화의 구체적인 경위나 피해 규모, 수사 결과는 담겨 있지 않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은밀한 교란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을 이미 여러 차례 겪었다. 이와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작된 러시아의 은밀한 교란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하이브리드 캠페인은 군사적 충돌 수준에 이르지 않는 방식으로 상대국의 안보와 사회 기능을 흔드는 전략을 가리킨다.

의미와 시사점

NATO가 압박에도 지원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드론 침범과 사보타주가 동맹의 대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꺾지 못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방위산업 시설이 표적이 됐다는 점에서 유럽 방산·무인체계 기업의 보안 문제도 부각될 수 있다. 한국 방산업체의 유럽 진출이 확대되는 만큼 현지 공급망과 시설 보안 위험도 지켜볼 대목이다.

*출처: YouTube: Euronews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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