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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서 'NEXT AI 2026' 포럼…의료 AI 임상 적용 논의
강원 원주에서 열린 'NEXT AI 2026 WONJU' 포럼에서 의료 영상 분석과 피지컬 AI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강원 원주에서 의료 인공지능(AI)의 임상 적용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공동 주최한 'NEXT AI 2026 WONJU 글로벌 AI 포럼'이 지난 17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돼 '의료와 피지컬 AI의 만남'을 주제로 각국 기업의 기술 동향이 공유됐다.
의료영상·로봇·바이오 기술 공유
국내외 기업들은 이날 포럼에서 의료 영상 분석, 로봇 기술, 바이오 연구 분야의 최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원주시는 지역 의료기기 산업 기반을 활용한 실증·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의료 AI 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패널, 협력 사례 논의
'AI 산업 적용 및 글로벌 협력 사례' 세션은 강성원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에릭 리 AIM 대표, 펑 순 트루헬스케어 부회장, 온드르제이 피세르 토나게나 대표, 박준성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의료 AI 분야의 실제 적용 사례와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 의료기기 산업과 AI 융합 시도
이번 포럼은 의료 AI가 영상 진단을 넘어 로봇·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원주는 국내 대표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로, 지자체가 주도해 해외 기업과의 협력 창구를 넓히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 사례로 주목된다.
*출처: 동아일보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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