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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우디 30년 원자력 협정 체결…이스라엘 안보 우려 확산
미국과 사우디의 30년 민간원자력 협력 협정이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에 안보 우려를 촉발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30년간의 민간 원자력 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서아시아 지역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와 지역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인도 매체 WION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확산 우려에 촉각
WION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미국과 사우디 간 민간 목적의 원자력 협력을 30년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와 지역 안보 분석가들은 이 협정이 중동의 핵 균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는 그동안 이란의 핵 개발에 대응해 자체 원자력 역량 확보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온 바 있다.
지역 안보 지형에 미칠 파장
이번 협정 체결로 중동 내 핵 관련 협력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스라엘로서는 그간 역내 유일한 사실상의 핵보유국 지위를 유지해 왔던 만큼, 사우디의 원자력 역량 확대가 안보 셈법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WION은 이번 사안이 미국의 중동 정책과 역내 세력 균형에 미칠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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