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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창업자 차이하오위, 게임 접고 '독립 LLM·에이전트 개발자'로 전향
미호요 창업자 차이하오위의 AI기업 아누타콘이 게임·챗봇·영상모델 사업을 접고 LLM·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한다.
중국 게임사 미호요(miHoYo) 창업자 차이하오위(Cai Haoyu)가 세운 AI 기업 아누타콘(Anuttacon)이 사업 방향을 대폭 전환했다. 그가 선보였던 AI 게임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Whispers from the Star)', 챗봇 앱 아누네코(AnuNeko), 영상 생성 모델 LPM 1.0이 잇달아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개발을 멈췄다.
상용 서비스 잇단 중단
아누타콘이 선보였던 캐릭터 대화형 게임과 챗봇, 영상 생성 모델은 모두 소비자 대상 상용 서비스였다. 이들 제품이 동시다발적으로 정리되면서, 차이하오위의 링크드인 프로필도 '독립 LLM·에이전트 개발자(Independent LLM + Agent Developer)'로 바뀌었다. 회사 컴퓨팅 자원의 약 90%가 대규모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 개발로 재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연구진 이탈, 에이전트 연구는 지속
사업 재편 과정에서 아누타콘의 핵심 연구 인력 일부는 OpenAI, 마이크로소프트 AI, 알리바바의 통이(Tongyi) 랩 등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상용 제품 개발은 사실상 멈췄지만, 에이전트 방향의 관련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애니메이션풍 게임으로 성공을 거둔 미호요 창업자가 생성형 AI 사업으로 방향을 튼 이번 사례는, 빠른 기술 반복 주기와 검증되지 않은 사업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출처: finance.biggo.com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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