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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Z, 사명 '다음'으로 변경…AI 기반 서비스 재편 예고
카카오에서 분리된 AXZ가 포털 서비스명과 동일한 '주식회사 다음'으로 사명을 바꾸고, AI 기반 신규 기능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를 떠나 업스테이지에 인수된 에이엑스지(AXZ)가 사명을 '주식회사 다음'으로 변경한다. 대표 포털 서비스 다음(Daum)의 브랜드 자산을 계승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브랜드 자산 지키기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정비를 넘어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1990년대 후반 국내 최대 포털로 자리잡았던 서비스로, 오랜 기간 쌓아온 사용자 기반과 브랜드 인지도가 핵심 자산이다. 사명을 서비스명과 일치시킴으로써 이용자 혼란을 줄이고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는 의도다.
AI 신기능 단계적 도입
사명 변경과 함께 AI 기반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을 다음 포털에 접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으로, 카카오 계열에서 이탈한 다음이 독자 노선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출처: 조선일보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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