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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KA, 120억엔 투자 반도체 연구소 가동…2035년 영업이익 325억엔 목표
일본 화학기업 ADEKA가 사이타마현 구키시에 총공비 약 120억엔의 반도체 이노베이션센터를 본격 가동, 2035년도 반도체 소재 영업이익 325억엔을 목표로 제시했다.
일본 화학소재 기업 ADEKA가 2026년 7월 1일부터 사이타마현 구키시에 신설한 '반도체 이노베이션센터'를 본격 가동했다. 총공비 약 120억엔을 투입한 이 시설은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 개발의 거점으로, 일본 반도체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 움직임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시설 규모와 연구 역량
반도체 이노베이션센터는 지상 7층, 건축면적 1,990㎡, 연면적 1만 1,545㎡ 규모로 건설됐다. 연구개발 면적은 기존 대비 2.7배 확장됐으며, 3층에는 850㎡ 이상의 클린룸이 마련됐다. ALD(원자층 증착) 장치 등 최첨단 설비를 다수 갖췄고, 2024년 4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됐다. 현재 반도체 소재 개발 연구원 약 130명을 포함해 약 150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돼 있다.
사업 확장 전략과 2035년 목표
ADEKA는 이 센터를 통해 기존 선단 메모리용 소재 중심이던 사업을 로직·리소그래피·후공정 패키지 소재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35년도에는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영업이익 325억엔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화학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소재 조달 생태계와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출처: マイナビニュース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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