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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사용 허용 '인핸스드 게임' 논란…선수들 건강 위험 감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인핸스드 게임'이 선수들의 약물 사용을 허용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콜롬비아 수영선수 이사벨라 아르실라를 포함한 42명의 선수들이 2500만 달러의 상금을 위해 경쟁하며 건강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핸스드 게임' 약물 허용 논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핸스드 게임(Enhanced Games)'이 선수들의 약물 사용을 공개적으로 허용하여 스포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주최 측은 투명하고 의학적으로 감독되는 환경에서 도핑 관행을 가져온다고 주장하지만, 비평가들은 이 대회가 윤리적 선을 넘고 도핑을 정상화하며 선수들에게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콜롬비아 수영선수 이사벨라 아르실라는 과거 올림픽 참가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의 건강 위험과 윤리적 문제
아르실라는 인터뷰에서 약물 사용 후 힘이 증가하고 수영 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는 경기 주최 측이 '매우 낮은 용량'의 약물을 사용할 것이며 '실제 위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의 가장 큰 우려 중 하나가 출산율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영국 버밍엄 대학교의 마틴 챈들러는 이 대회가 '강화 프로토콜(enhancement protocols)'을 일반 대중에게 마케팅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선수들은 미국 FDA 승인 약물만 사용하도록 허용되어 있지만, 어떤 약물을 어떻게 조합하는지는 공개할 의무가 없다.
*출처: YouTube: DW News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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