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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rt clears way for Alabama to adopt new House map
YouTube: CBS News youtube.com
🕐 2026년 5월 12일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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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법원, 앨라배마주 '흑인 다수 선거구 2개' 의회 지도 철회 명령

미국 대법원이 앨라배마주에 흑인 다수 선거구 2개를 의무화한 명령을 철회했다. 이로써 앨라배마주는 흑인 다수 선거구 1개만 포함된 2023년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인종적 게리맨더링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Tue May 12 2026

앨라배마 선거구 재조정 및 논란 확산

미국 대법원은 앨라배마주에 흑인 다수 선거구 2개를 포함하도록 요구했던 명령을 월요일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앨라배마주는 흑인 다수 선거구가 하나만 있는 2023년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결정은 루이지애나주의 선거구 지도를 기각한 대법원의 이전 결정 이후에 나온 것으로, 대법원은 해당 지도가 인종적 요소에 너무 의존했다고 지적했다. 루이지애나주의 민주당 하원의원 두 명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비난하며, 이는 투표권법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이자 유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인종적 게리맨더링에 대한 비판과 역사적 맥락

월스트리트 저널의 칼럼니스트이자 맨해튼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제이슨 라일리는 인종적 게리맨더링이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흑인 유권자들이 동일한 정치적 선호를 공유한다는 가정 자체가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욕적이라고 지적했다. 라일리는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백인 다수 국가에서 선출되었고 재선까지 성공한 사례를 언급하며, 남부 주를 포함한 많은 지역의 백인 유권자들이 흑인 후보에게 투표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흑인 시장과 주지사가 백인 다수 도시와 주에서 당선된 사례를 들며, 오직 흑인 의원만이 흑인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다는 주장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제이슨 라일리는 또한 정치적 게리맨더링 전반에 반대하며, 이는 입법자들이 유권자를 선택하는 행위로 민주주의 시스템에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게리맨더링이 정치적 분열을 심화시키고 현직 의원의 자리를 안전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는 예비 선거만이 의미 있는 선거가 되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인종을 기반으로 한 게리맨더링은 위헌이라고 판결한 반면, 정치적 게리맨더링은 합헌이라고 보았다.

*출처: YouTube: CBS News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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