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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AI 기업'에 중국 3곳 포함…AI 시장 규모 상향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AI 기업, 중국 3사 약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AI 기업' 10곳 중 중국 기업이 3곳 포함되며 AI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정된 중국 기업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칭화대 연구진이 설립한 즈푸 AI(Zhipu AI), 그리고 알리바바다. 이외에 아마존, 오픈AI,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앤트로픽, 허깅 페이스, 미스트랄 등이 명단에 올랐다. 바이트댄스는 주간 활성 사용자 1.55억 명을 넘는 AI 비서 '더우바오'를 통해 AI 핵심 기술 기업으로 전환했으며, 엔비디아로부터 140억 달러 규모의 칩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즈푸 AI, 화웨이 프로세서 기반 대규모 언어 모델 개발 성과
즈푸 AI는 중국 최초의 상장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업으로, 지난 1월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2월 화웨이 프로세서 기반으로 훈련된 744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대규모 모델 GLM-5를 발표했으며, 일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구글 제미니 3 프로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다. 즈푸 AI의 모델은 현재 218개 국가 및 지역의 40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개발자를 지원하고 있다.
씨티, AI 시장 전망치 4.2조 달러로 상향 조정
씨티그룹은 기업의 AI 도구 채택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등이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임에 따라 2030년 글로벌 AI 시장 규모 전망치를 4.2조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전 예측치인 3.5조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기업용 AI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9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앤트로픽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자동화 등 기업용 AI 분야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며 기업 고객 비중이 8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출처: AASTOCKS.com, 信報網站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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