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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원 청문회서 증인 라밀 마드리아가 오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관련 증언 중 오열
필리핀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 라밀 마드리아가가 사라 두테르테-카르피오 부통령의 2022년 대선 캠페인 관련 진술을 이어가던 중 감정에 북받쳐 오열했다. 그는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라 두테르테-카르피오 부통령을 위한 선거 운동에 참여했다고 진술하며, 특히 아피다비트 46번 항목을 낭독할 때 눈물을 보였다. 해당 항목에는 '나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없다면 현명하게 투표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감정적인 모습에 청문회는 잠시 중단되었다.
청문회 일시 중단 및 재개
마드리아가가 오열하며 진술을 이어가지 못하자, 청문회 위원장은 물을 권하며 잠시 진정할 시간을 주었다. 청문회는 그가 진술을 재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마드리아가는 이내 감정을 추스르고 진술을 이어갔다. 그는 과거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캠페인을 지원하며 자신을 '인대이 사라를 위한 제2의 대통령'이라고 칭했던 사실을 밝혔다.
농민 지원과 부통령의 입장
마드리아가는 바탄 지역 농민들의 토지 강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농민 단체와의 만남을 거부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그는 레이놀드 몬사약 변호사에게 이 사안을 알렸고, 몬사약 변호사는 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마드리아가는 이 모든 과정에서 느꼈던 좌절감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보였다.
*출처: YouTube: ABS-CBN News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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