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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카타콤, 5개월 보수 공사 마치고 재개장
파리 카타콤이 5개월간의 복원 및 현대화 작업을 마치고 4월 8일 재개장합니다. 18세기부터 수백만 명의 파리 시민 유골이 안치된 이곳은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리 카타콤의 역사적 중요성
파리의 번화한 대로 아래 20미터 깊이에 위치한 파리 카타콤은 단순한 지하 미로가 아닌, 수백만 명의 파리 시민 유골이 안치된 중요한 역사적 유산입니다. 18세기부터 프랑스 혁명의 희생자들부터 역사의 위인들까지, 이곳에는 파리의 영혼이 석회암 속에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파리 카타콤의 책임자인 이자벨 크나푸는 이곳에 안치된 정확한 유골 수는 알 수 없지만, 그 수가 수백만에 달하며 이곳을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화 작업 및 재개장
시간과 습기로 인한 훼손에 맞서 파리 카타콤은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아르테미스 건축의 카밀 게레미 이사는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기술 설비, 환기, 조명 및 전기 시스템 개선 등 모든 작업을 완료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접근 및 대피 조건이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석공과 전기 기술자를 포함한 전체 팀이 지하에서 협력하여 작업했으며, 대퇴골과 두개골 등 특정 구역은 세심한 복원 작업을 거쳐 본래의 으스스한 건축미를 되찾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연간 6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카타콤은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롭게 단장한 카타콤은 오는 4월 8일 대중에게 공개되며, 하루 2,000명의 방문객에게 전례 없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출처: YouTube: Euronews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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