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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반도 지진으로 세 번 피해 입은 숯 굽는 장인,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숯'으로 재건 의지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노토하하소 제탄 공장을 운영하는 오노 초이치로 씨(49)는 2022년부터 세 차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숯'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와 사업 전환
오노 초이치로 씨는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제탄 사업을 22세에 계승했습니다. 연료용 숯의 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다도에 사용되는 '차숯' 생산으로 전환했으며, 원료인 참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2022년 지진으로 가마가 파손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수리했으나 2023년 지진으로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오노 씨는 한때 폐업까지 고려했지만, 많은 응원에 힘입어 재기를 결심했습니다.
2024년 지진과 재건의 희망
그러나 2024년 1월 1일 발생한 지진으로 그의 가마 4개 모두 파괴되면서 사업 지속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연이은 재해에도 불구하고 오노 씨가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고향에서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 자신의 '존재 가치'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재해가 빈번한 상황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생업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숯 굽는 일을 지역의 생업으로 삼아 활성화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처: YouTube: Kyodo News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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