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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압박 속 남아공 G7 불참, 중국 '신뢰할 친구' 자처
미국의 압력으로 남아공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초청이 철회된 가운데, 중국은 남아공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신뢰할 친구'임을 강조했다.
남아공 G7 정상회의 초청 철회 배경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올해 프랑스에서 열릴 G7 정상회의 초청이 철회되었다고 남아공 정부가 발표했다. 이는 미국이 G7 행사를 보이콧하겠다고 위협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작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직접 초청장을 전달했지만, 주최 측은 미국의 불참을 원치 않아 초청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남아공 지지 표명
미국의 압박으로 남아공이 G7 초청에서 제외된 바로 그 날, 중국은 남아공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다짐했다. 중국은 남아공을 '신뢰할 친구'라고 칭하며, 미국의 압박으로 발생하는 외교적 공백을 채울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중국 간의 국제적 영향력 경쟁 속에서 남아공의 외교적 입지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출처: SCMP China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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