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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지자체장에게 '원치 않는' 주민 거부권 부여
헝가리에서 지난해 여름 통과된 새 법에 따라 지자체장들이 마을 주민을 '선별'할 권한을 갖게 되었다. 이는 소수 민족, 특히 로마족에 대한 차별적 절차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헝가리 새 법으로 시장 권한 확대
지난해 여름 헝가리에서 새로운 법이 통과되면서 지자체장들은 마을의 주민을 선별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었습니다. 인구 1만 2천 명의 도시 필리스(Pilis)의 극우 시장은 이 권한을 행사하는 지자체장 중 한 명입니다. 이 법은 지자체가 특정 주민의 거주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차별 논란과 로마족 영향
필리스를 떠나야 했던 한 전(前) 주민은 이러한 절차가 차별적이며, 특히 로마족과 같은 소수 민족에게 불리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 법이 특정 주민을 '원치 않는' 존재로 분류하여 거주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안은 France 24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출처: France24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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