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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활동가, 일당 통치 '퇴보' 비판…선동 혐의 재판서 주장
홍콩의 한 변호사이자 활동가가 선동 혐의 재판에서 중국 본토의 일당 통치 강화를 '퇴보'로 규정하며 헌정 질서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중국 일당 통치에 대한 비판
홍콩의 변호사이자 활동가인 차우 항퉁(Chow Hang-tung)이 선동 혐의로 웨스트 카오룽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중국 본토의 헌정 질서 훼손을 비판했다. 그녀는 일당 통치 강화를 '퇴보'라고 규정하며, 점진적으로 헌정 민주주의로 나아가던 중국이 2018년 헌법을 개정해 공산당의 지도력을 주요 조문에 명시한 것은 후퇴라고 주장했다.
헌법 개정과 민주주의 퇴보 주장
차우 항퉁은 월요일 법정에서 2018년 헌법 개정을 통해 공산당의 지도력이 헌법에 명시된 것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러한 조치가 당시 헌정 민주주의 방향으로 나아가던 중국의 발걸음을 되돌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그녀가 직면한 선동 혐의와 관련하여 법정에서 나온 것이다.
*출처: SCMP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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