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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동 분쟁 여파로 유류 부족 및 가격 인상 우려 확산
태국에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우려로 주유소에 연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정부는 사재기가 아닌 운송 병목 현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태국 유류 공급 부족 현상 확산
최근 태국 전역의 주유소에서 연료 부족 현상이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주유소는 운영 시간을 단축하거나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태국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석유 비축량이 충분하다고 밝혔으나, 실제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디젤이 품절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에너지부, 운송 병목 현상 해명
태국 에너지 사업부는 현재의 연료 부족 현상이 사재기나 실제 비축량 부족 때문이 아니며, 운송 병목 현상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형 석유 거래상으로부터 잡스(jobbers)라고 불리는 산업 부문 연료 공급자들에게 유류가 원활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너지 사업부는 최소 101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개의 정유 시설에서 매일 최소 1억 7,500만 리터의 정제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품목별 생산량 및 향후 전망
태국의 일일 정제유 생산량은 벤진 3,300만 리터, 디젤 8,000만 리터, 항공유 2,500만 리터, 선박유 1,300만 리터, LPG 600-700만 킬로그램에 달합니다. 정부는 국내 소비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양이 생산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운송 병목 현상 해소가 관건입니다. 태국 국민들은 유가 상승 전에 서둘러 주유할 것을 권고받고 있으며, 정부의 운송 시스템 개선 노력이 주목됩니다.
*출처: YouTube: Thai PBS World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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