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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 회담, 파리에서 이틀째 진행 중
파리에서 이틀째 진행된 미중 무역 회담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과 중국 대표단 간의 경제 및 무역 회담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무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빌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회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나, 공식적인 기자회견이나 브리핑은 없었습니다. 협상단은 비공개 회의를 통해 다양한 쟁점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쟁점과 협상 분위기
이번 회담의 주요 쟁점으로는 농업 분야 협력, 특히 대두(콩) 구매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미국 대두의 최대 구매국이며, 이는 미국 공화당 지지 주들의 주요 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및 로봇 공학 등 첨단 기술에 필수적인 희토류 수출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무역 불균형 해소와 강제 노동을 통한 생산품 수입 금지 등 광범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 중입니다. CGTN 기자 켄 브라운(Ken Browne)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매우 복잡한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성 등 외부 요인도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중 관계의 미래와 무역 협상의 중요성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을 '전형적인 보호무역주의 행위'로 비판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 간의 외교적 교류가 중요하며, 이번 회담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하지만 베이징은 아직 방문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담 결과는 세계 경제와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YouTube: CGTN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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