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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의 방패' 훈련 중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북한이 3월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이는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진행 중 발생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대화 의지 표명 직후 이뤄져 주목된다.
북한, 한미연합훈련 중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3월 14일 오후 1시 20분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를 분석 중이며,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3번째 미사일 발사로 확인될 경우 47일 만이다. 현재 한미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전구급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해당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무력시위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 대화 의지 표명 직후 도발
이번 미사일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표명한 직후에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의 대화를 원하는지 궁금하다'며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총리는 대화 상당 부분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대해 묻고 답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미국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대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향후 북미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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