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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발 묶인 인도 선원들, '불안감 커' 귀국 간절
이란 반다르아바스 항구에 발이 묶인 인도 선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스라엘-이란-미국 간의 갈등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선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란 항구에 발 묶인 인도 선원들
이란의 반다르아바스 항구에 인도 선원 암부지 등 수십 명이 2주째 발이 묶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6개월간 집에 가지 못한 암부지는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염원을 표명했다. 그는 보안상의 이유로 성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중동 해역은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긴장으로 선박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중동 갈등 속 선원들의 불안감 증폭
암부지는 중동 걸프 지역에서 상선, 항만, 해양 선박에서 일하는 약 2만 3천 명의 인도인 선원 중 한 명이다. 이 지역은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인근 선박들이 불에 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인도 선원들은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SCMP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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