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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알쿠드스 데이' 대규모 행진…지역 긴장 속 반미·반이스라엘 구호
이란 테헤란에서 '알쿠드스 데이'를 맞아 대규모 인파가 행진하며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 테헤란서 대규모 '알쿠드스 데이' 행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알쿠드스 데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진이 열렸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이란 국기와 팔레스타인 깃발을 들고 거리를 가득 메웠다. 참가자들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이슬람 혁명 지도자, 그리고 카셈 솔레이마니 전 쿠드스군 사령관의 사진을 든 포스터들을 들었다. 한 대형 현수막에는 '알쿠드스는 여전히 목표다'라는 문구가 페르시아어, 아랍어, 영어로 적혀 있었으며, 예루살렘의 황금 돔 사원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이번 행진은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반미·반이스라엘 구호와 팔레스타인 지지 재확인
시위대는 '미국 정권 타도, 이스라엘 정권 타도'라고 적힌 영어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스라엘은 사라져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대형 배너도 눈에 띄었다. 행진에 참여한 많은 이들은 이란의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스라엘 점령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포스터에는 희생된 어린이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연대를 강조했다.
*출처: YouTube: Anadolu English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