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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미국 관세에도 견고한 경제 회복력 입증
미국의 관세 부과와 남아공 경제의 초기 반응
2025년 8월 7일, 워싱턴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출품에 30%의 관세를 부과하며 강경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금, 백금 등 미국 자동차 산업에 필수적인 일부 광물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남아공의 국내총생산(GDP)이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견고한 경제 회복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는 국가 성장에 단 0.2%의 부정적 영향만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출 전략 변화와 새로운 파트너십
경제학자 아자르 자민 박사는 남아공의 대미 수출이 전체 수출의 7% 미만이며, 이 중 4%는 핵심 광물 수출로 관세가 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영향을 받은 농업 및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출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2024년 25,554대였던 미국향 자동차 수출량은 2025년 6,530대로 급감했지만, 같은 기간 유럽연합(EU)향 자동차 수출은 391,128대에서 414,268대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EU가 남아공의 두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관세가 역설적으로 남아공과 EU 간의 무역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중국과의 관계 강화 및 미래 전망
지난주 중국은 5월 1일부터 53개 아프리카 국가からの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중국을 첫 번째 상업 파트너로 여기고 있어, 이 결정은 남아공에 큰 이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IMF는 남아공 경제가 올해 1.4%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미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France 24 English (202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