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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매립지 붕괴, 3명 사망·35명 실종
필리핀 세부 외곽 매립지 붕괴, 3명 사망·35명 실종
필리핀 중부 세부 시티 외곽에서 대규모 쓰레기 매립지가 붕괴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2026년 1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 목요일(현지 시각 8일 추정)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면서 최소 3명이 숨지고 3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세부 지역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실종자 중 일부는 붕괴된 잔해 아래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커 인명 피해가 더욱 늘어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조대, 매몰된 실종자 수색에 총력
사고 발생 직후 필리핀 당국은 대규모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거대한 쓰레기 더미와 진흙 아래에 매몰된 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35명의 실종자 중 상당수가 붕괴 당시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구조 작업은 시간과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은 불안정한 지반과 추가 붕괴의 위험, 그리고 좁은 공간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혹한 사고 현장, 추가 피해 우려
참사 현장은 붕괴된 쓰레기 더미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구조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자 35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어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매립지 붕괴 사고는 필리핀 내 취약한 인프라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당국은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NYTimes World (202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