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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자유당, 새 리더·피로한 상대… '자해성 상처'가 발목

Sat Jan 10 2026

유리한 선거 환경과 새 리더십

호주 빅토리아 자유당은 오는 11월 주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제스 윌슨이라는 젊고 역동적인 새 대표를 맞아 당을 중도화하고 최근 잃었던 유권자들과 다시 연결하겠다는 포부다. 상대 정당인 노동당은 이미 3기째 집권하여 피로도가 높으며, 2028-29년까지 1,920억 달러(약 1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주정부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 노동당이 4기 연속 집권한 전례가 없다는 점 또한 자유당에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해성 상처'가 발목

이처럼 자유당에게 유리한 조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고질적인 내부 문제가 승리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가디언은 당이 정부를 차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노동당이 아니라 '스스로'라고 분석했다. 내부 기능 부전(dysfunction)이 지속되면서 자유당은 유리한 환경 속에서도 자멸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출처: The Guardian World (2026-01-10)*